어렷을 적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특출나게 잘하지도 않았는데어른이 되어서는 직업이 있음에도 끊임없이 뭔가를 배우고 갈피를 잡지 못하는 나를 보고엄마가 말씀하셨다."너는 도대체 무엇이 되고 싶니?"글쎄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을까여러분은 무엇이 되고 싶나요? 채워지지 않는 나 자신을 채울것은 무엇일까.소소하게 소통하며 채워 볼 나의 작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